[서울 포토]태영호, ‘녹취 파문·후원금 의혹’ 부인
안주영 2023. 5. 3. 16:26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은 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후원금 모금 관련해서는 단 하나의 오점이 없이 당당하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밝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신의 지역구 기초의원들로부터 지방선거 공천 대가성 정치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뒷거래 공천 의혹까지 (제기되다니), 너무 황당해 말이 나오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안주영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성 집 쫓아간 문신男…남편 폭행에도 ‘귀가조치’
- 70대 관리인, 승강기 갇힌 주민 구하고 추락사
- ‘속옷 차림·맨발’ 도로 헤맨 어린 남매…부모 품으로
- “80대 전 여자친구, 부탁 받고 살해”…60대男, 결국
- ‘함께 술을 마시자’ 채팅방서 만나 성관계 유도… 수억원 뜯은 일당 12명 검거
- 음주운전 하다 부부 덮친 20대 “앞을 못 봤다”
- “왜 돈 안 갚아” 대림동 칼부림… 중국동포 1명 사망
- “아줌마” 부르자 격분…야구방망이 휘두른 20대 여성
- ‘법카’로 구찌·샤넬…명품 수십억 산 경리의 최후
- [단독] ‘검수원복’ 조폭 잡는 검찰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