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임직원이 직접 만든 태양광 랜턴 400개 기부

이소은 기자 2023. 5. 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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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SK D&D)가 3일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제작한 태양광 랜턴 400개를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은 에너지 빈곤 국가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태양광 랜턴을 전달해 야간 학습과 생활 개선을 돕는 글로벌 나눔 활동이다.

태양광 랜턴은 별도의 건전지 없이 5시간동안 태양광 패널 충전 시,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일대 26개 국가에 태양광 랜턴 9만6000개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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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디앤디

SK디앤디(SK D&D)가 3일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제작한 태양광 랜턴 400개를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은 에너지 빈곤 국가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태양광 랜턴을 전달해 야간 학습과 생활 개선을 돕는 글로벌 나눔 활동이다.

태양광 랜턴은 별도의 건전지 없이 5시간동안 태양광 패널 충전 시,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일대 26개 국가에 태양광 랜턴 9만6000개가 전달됐다.

SK디앤디 관계자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서 에너지 빈곤국가를 지원하고 기업 내 ESG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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