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나사 유니폼+VIP 출입증 인증…우주여행 앞두고 미소

2023. 5. 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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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35)이 우주여행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탑은 3일 "Hi, ther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STARSHIP'이라는 문구와 우주선이 그려진 배경 앞에서 나사 유니폼 입고 인증샷을 촬영한 모습이다. 여기서 '스타십(STARSHIP)'은 기업인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우주발사체를 뜻한다.

특히 VIP 출입증을 목에 걸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탑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12월 탑은 2023년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해당 프로젝트는 민간인 최초 달 비행을 목표로 탑을 포함한 8명의 크루가 함께한다.

당시 탑은 "달에 가는 것이 전혀 두렵지 않다"라며 대한민국 최초로 달에 가서 조국을 대표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룹 빅뱅 멤버 탑. 사진 = 탑]-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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