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디앤아이한라, 9일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1순위 청약

김성훈 기자 2023. 5. 3.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L 디앤아이한라㈜는 오는 9일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전북 군산시 지곡동 12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7개 동, 총 633가구 규모다.

HL 디앤아이한라에 따르면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257만㎡ 규모 은파호수공원과 은파근린공원, 지곡공원 등이 반경 1㎞ 안에 자리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견본주택. HL 디앤아이한라 제공

HL 디앤아이한라㈜는 오는 9일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전북 군산시 지곡동 12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7개 동, 총 63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4㎡ A타입 305가구 △84㎡ B타입 157가구 △111㎡ 19가구 △115㎡ 26가구 △136㎡ 124가구 △258㎡ 2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3.3㎡ 당 1360만∼1500만 원대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HL 디앤아이한라에 따르면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257만㎡ 규모 은파호수공원과 은파근린공원, 지곡공원 등이 반경 1㎞ 안에 자리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일부 가구에서는 은파호수공원을 직접 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군산초교와 군산동산중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군산초교는 사업지에서 불과 10m 거리에 있다. 생활편의 시설로는 군산의료원, 롯데마트, CGV, 군산예술의전당 등이 반경 1.5㎞ 이내에 있다.

김성훈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