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남원주농협, 귀래면서 농촌일손돕기 펼쳐
김윤호 2023. 5. 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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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손돕기는 이씨가 팔을 다쳐 농작업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이를 안타깝게 여긴 주위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강병헌 조합장, 유제성 상임이사를 비롯한 남원주농협 임직원 10여명은 고추 모종 심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병헌 조합장은 "사고로 인해 몸이 불편해진 농가 등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일손을 우선 지원해 적기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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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다친 조합원 농장 찾아
고추 모종 심기 등 구슬땀
고추 모종 심기 등 구슬땀
강원 남원주농협(조합장 강병헌)이 최근 귀래면 용암리에 있는 조합원 이희철씨 농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사진).
이번 일손돕기는 이씨가 팔을 다쳐 농작업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이를 안타깝게 여긴 주위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강병헌 조합장, 유제성 상임이사를 비롯한 남원주농협 임직원 10여명은 고추 모종 심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병헌 조합장은 “사고로 인해 몸이 불편해진 농가 등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일손을 우선 지원해 적기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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