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론, 파트너십 연장으로 3년 더 'PSG 탈론' 명칭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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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론 e스포츠(이하 PSG)가 앞으로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무대에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이하 PSG)의 이름으로 경기에 나선다.
탈론과 PSG는 양 팀의 파트너십 계약 기간을 3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탈론의 LoL 팀은 'PSG 탈론'이라는 현 명칭 그대로 3년 더 태평양 챔피언십 시리즈(Pacific Championship Series) 및 국제 무대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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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론과 PSG는 양 팀의 파트너십 계약 기간을 3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탈론의 LoL 팀은 'PSG 탈론'이라는 현 명칭 그대로 3년 더 태평양 챔피언십 시리즈(Pacific Championship Series) 및 국제 무대에 나서게 된다.
이와 함께 양 구단은 선수 발굴과 경기력 개발에 중점을 두고 스포츠적인 접근을 추구할 예정이며, 지역별 콘텐츠 제작 및 상업적인 활동에도 함께 나선다.
PSG의 나디아 벤모크타르 브랜드 개발 책임자는 "탈론과의 파트너십을 갱신하고 LoL에서의 여정을 계속할 수 있어 기쁘다. e스포츠는 브랜드 다변화 전략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며,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의 가시성을 강화하고 전 세계에서 전통적인 축구 관객 이외의 대상에게 더욱 노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탈론의 션 장 CEO도 "PSG와 같은 클럽과의 파트너십은 우리의 게임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다음 3년을 기대하며 함께 성공을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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