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임직원, 대구 환경보호 활동·걸음기부 켐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장학재단은 창립 14주년을 맞아 대구 마천산 둘레길 일대에서 환경 보호 활동과 사회공헌 걸음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임직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걸음기부 캠페인도 벌였다.
배 이사장은 "창립기념식을 맞아 환경보호 활동과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노사가 함께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시민 걸음기부 캠페인도…지역 취약계층 지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장학재단은 창립 14주년을 맞아 대구 마천산 둘레길 일대에서 환경 보호 활동과 사회공헌 걸음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과 박종휘 한국장학재단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은 마천산 둘레길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걸음기부 캠페인도 벌였다. 사회공헌 플랫폼(포아브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창립주간 동안 걸음 수를 측정하고, 지역 취약계층에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를 실시했다.
배 이사장은 "창립기념식을 맞아 환경보호 활동과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노사가 함께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