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 재회' 강호동·이승기, '강심장리그' 23일 첫방

황소영 기자 2023. 5. 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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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리그'
'화요일 밤엔 강심장!'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가 5월 2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10년 만에 새롭게 돌아오는 '강심장리그'는 '강심장' 역대 MC였던 강호동과 이승기가 12년 만에 2MC로 재회하면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강심장'의 상징인 화요일 밤으로 컴백하게 된 '강심장리그'는 강호동 팀 VS 이승기 팀으로 나뉘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핫한 인물, 힙한 이야기를 썸네일로 소개해 배틀을 펼치는 토크 대결 예능으로 선보인다.

대한민국이 주목하고 있는 스타는 물론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이슈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한 토커들이 총출동해 과거 강심장과는 차별화된 진짜 센 이야기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토커들은 사전에 모집된 온라인 방청객들의 투표를 통해 매회 '강심장'에 도전할 수 있고,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토커가 '강심장'에 선정된다.

팀별 토커들을 지원사격하는 토크 코치로는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나선다. 이들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하이 텐션 입담으로 새로운 '강심장리그'를 함께 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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