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운영…평일 오전 200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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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안동대에 따르면 전날부터 운영에 들어간 '천원의 아침밥'은 오는 11월 말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1000원에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 및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지원 아래 진행하는 '천원의 밥상'은 국내 쌀 소비 촉진과 대학생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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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메뉴는 한정식 또는 간편식으로 준비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안동대학교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안동대에 따르면 전날부터 운영에 들어간 '천원의 아침밥'은 오는 11월 말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1000원에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학기 중 평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200인분의 아침식사를 학생들에게 1000원에 제공한다.
메뉴는 한정식 또는 간편식(김밥·과일·음료)으로 준비된다.
농림축산식품부 및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지원 아래 진행하는 '천원의 밥상'은 국내 쌀 소비 촉진과 대학생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이다.
김병규 안동대 학생처장은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겠다"며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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