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소외계층 어린이들 지원나선 까닭

장민권 2023. 5. 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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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경기도 광주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경제계가 함께 하는 5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개최했다.

3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대한 경제계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경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 40명의 어린이에게 선물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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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무대행(오른쪽)이 3일 경기 광주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열린 '경제계가 함께 하는 5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서 어린이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경련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경기도 광주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경제계가 함께 하는 5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개최했다.

3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대한 경제계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경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 40명의 어린이에게 선물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또 아이들과 함께 화분트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은 “우리 기업들이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회공헌과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에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전경련도 미래 경제주역인 어린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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