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소보처장에 김미영 임명...내부 출신 첫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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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장에 김미영 부원장보가 임명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3일) 제1차 임시회의에서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김미영 부원장보를 3년 임기의 부원장인 소보처장에 임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 설립 이후 최초로 내부 출신 여성 부원장이 배출됐습니다.
앞서 김미영 신임 소보처장은 2021년 불법금융대응단장으로 보이스피싱 단속과 대응 업무를 담당할 당시 '김미영 잡는 김미영'으로 명성을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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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장에 김미영 부원장보가 임명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3일) 제1차 임시회의에서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김미영 부원장보를 3년 임기의 부원장인 소보처장에 임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 설립 이후 최초로 내부 출신 여성 부원장이 배출됐습니다.
앞서 김미영 신임 소보처장은 2021년 불법금융대응단장으로 보이스피싱 단속과 대응 업무를 담당할 당시 '김미영 잡는 김미영'으로 명성을 얻기도 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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