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VH 어워드’ 대상에 네팔 작가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그룹은 미디어아트 분야의 차세대 예술가를 선발하는 '제5회 VH 어워드' 대상 수상자로 수바시 테베 림부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VH 어워드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해왔다.
대상자로 선정된 수바시 테베 림부는 네팔 원주민의 직조 문화를 기반으로 시간 개념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한 작가로, 작품 '미래 진행'(Ladhamba Tayem. Future Continuous)으로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현대차그룹은 미디어아트 분야의 차세대 예술가를 선발하는 '제5회 VH 어워드' 대상 수상자로 수바시 테베 림부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VH 어워드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해왔다. 또 지난 2021년부터 영역을 비디오 아트와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으로 확대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수바시 테베 림부는 네팔 원주민의 직조 문화를 기반으로 시간 개념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한 작가로, 작품 '미래 진행'(Ladhamba Tayem. Future Continuous)으로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의 최종 후보로 선정된 5명의 작가에게는 제작 지원금 2만5천달러(3천345만원)가 지원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만5천달러가 추가로 수여된다.
최종 후보 5인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온라인 전시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재성 기자(sorrykim@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그룹,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3' 참가자 모집
- 8년 연속 獨 질주…현대차,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출전
- 친환경車 전환 앞선다…현대차, 美서 37.2t 수소트럭 공개
- 'KG모빌리티' 붙은 첫번째 車…'렉스턴 뉴 아레나·쿨멘' 동시 출정
- 4월 국산車 판매량 9.8% 증가…"신차효과·실적상승 신호탄"
- 수능 끝 첫 주말, 지스타2024 학생 게임팬 대거 몰려
- 세일즈포스發 먹통에 日 정부도, 韓 기업도 '마비'
- 삼성 차세대폰 갤럭시S25, 언제 공개되나
- 대기업 3Q 영업익 증가액 1위 SK하이닉스...영업손실 1위 SK에너지
-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기업가치 약 349조원 평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