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리그', 23일 열린다…강호동X이승기, 토커들의 대결

김다은 2023. 5. 3.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TV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가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강심장리그'는 강호동 팀과 이승기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토커들은 사전에 모집된 온라인 방청객들의 투표를 통해 매회 '강심장'에 도전한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토커가 '강심장'에 선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다은기자] “다시, 강심장을 외칠 시간이 왔다!”

SBS-TV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가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20분에 프로그램 첫 포문을 연다.

강호동과 이승기가 2MC로 활약한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지난 2009~2011년 ‘강심장’ MC로 호흡을 맞췄다.

‘강심장’의 상징성을 품고 새 이름으로 돌아왔다. 1대 MC 강호동과 2대 MC 이승기 라인업으로 화요일 밤 대표 예능 주자로 다시 나선다.

‘강심장리그’는 강호동 팀과 이승기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근 화제된 인물과 이야기를 ‘썸네일’로 소개해 토크 대결을 펼친다.

토커들은 사전에 모집된 온라인 방청객들의 투표를 통해 매회 ‘강심장’에 도전한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토커가 ‘강심장’에 선정된다.

토크 코치 라인업도 막강하다.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나선다. 팀별 토커들을 지원사격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진제공=SBS-TV>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