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경영간부 안전혁신 교육…'중대재해 제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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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경영간부 안전혁신 리더십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간 존중 안전경영 실천과 전사 무재해 사업장 달성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3일 경영진의 역할과 책임·의식 수준 제고를 위해 1직급 이상을 대상으로 '경영간부 안전혁신 리더십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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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영진 역할·책임 제고
안전혁신학교 일환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경영간부 안전혁신 리더십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간 존중 안전경영 실천과 전사 무재해 사업장 달성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3일 경영진의 역할과 책임·의식 수준 제고를 위해 1직급 이상을 대상으로 '경영간부 안전혁신 리더십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발전사 최초로 운영 중인 안전혁신학교 일환으로, 이번 교육은 역할과 책임에 기반한 직무 맞춤형 경영간부 리더십, 관리감독자, 안전담당자, 작업자 실무 등 총 4개 교육과정 중 하나로 실시됐다.
특히 경영진 및 경영간부의 안전역량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경영간부의 역할과 책임 ▲미래재난 예측 및 대비를 위한 전략 ▲직업성 질병예방과 보건경영 ▲공공기관의 역할과 안전경영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경영진·경영간부의 역할과 안전보건에 관한 목표설정·계획 등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면밀하게 확인하고 검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남부발전 및 협력사 개개인 모두가 안전에 있어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최선을 다해 중대재해를 포함한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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