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청와대 출신' 여선웅 직방 부사장, 총선 준비 위해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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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청와대에서 청년소통정책관을 지낸 여선웅(40) 직방 부사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회사를 떠난다.
3일 IT업계 등에 따르면 여 부사장은 이번 달을 끝으로 직방을 퇴사한다.
앞서 여 부사장은 2021년 1월 커뮤니케이션실 총괄 부사장으로 직방에 합류했다.
여 부사장은 퇴사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를 본격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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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IT업계 등에 따르면 여 부사장은 이번 달을 끝으로 직방을 퇴사한다. 앞서 여 부사장은 2021년 1월 커뮤니케이션실 총괄 부사장으로 직방에 합류했다.
여 부사장은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출신으로 2014~2018년 강남구의원을 지냈다. 강남구의원 재직 시절 신연희 당시 강남구청장의 저격수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강남구의원 임기를 마친 후 이재웅 당시 쏘카 대표의 제안으로 쏘카 새로운규칙그룹 본부장으로 쏘카에 합류했다. 이후 2019년 문재인정부 청와대로 입성했다.
여 부사장은 퇴사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를 본격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출마 지역은 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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