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산업혁신운동 참여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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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 경남 소재 협력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혁신운동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산·경남 소재 중소기업이다.
산업혁신운동은 중소기업의 작업 환경·생산 공정·경영 프로세스 개선 등 기업 활동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경남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혁신활동을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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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 경남 소재 협력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혁신운동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산·경남 소재 중소기업이다. 최대 15개사를 모집하며 1개사 당 지원금액은 1500만원 이내이다. 다만 참여기업 모집결과에 따라 지원규모는 변동될 수 있다.
산업혁신운동은 중소기업의 작업 환경·생산 공정·경영 프로세스 개선 등 기업 활동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BPA는 친환경, 안전보건 등 ESG분야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하면서 기업별 컨설팅을 거쳐 수립한 혁신과제 목표 달성 시에는 성과공유에 따른 소정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방침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상생누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BPA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경남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혁신활동을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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