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견적부터 수리요청·대차까지"…렌카, '카닥' 통해 新서비스 선봬

장도민 기자 2023. 5. 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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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대차 솔루션 렌카가 차량 관리 어플리케이션 '카닥'과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렌카는 모빌리티 솔루션&데이터 기업 아이엠에스모빌리티가 운영 중인 국내 최초 사고대차 요청 솔루션으로, 사고가 났을 때 고객에게 필요한 대차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요청하고 최적의 조건에 맞는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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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1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사고대차 솔루션 렌카가 차량 관리 어플리케이션 '카닥'과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렌카가 새로 출시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보험사고 견적 및 수리 요청과 함께 수리 기간에 이용할 렌터카까지 모바일로 간편하게 요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직접 차량 대여 업체와 공업사까지 별도로 알아봐야 했던 기존의 번거로운 절차를 대신할 수 있다.

대차 차량은 아이엠에스모빌리티에서 검증한 렌터카 업체에서 제공하며, 렌터카 자차면책금 50% 지원, 24시간 전담 CS팀 운영으로 신속한 고객 응대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렌카는 모빌리티 솔루션&데이터 기업 아이엠에스모빌리티가 운영 중인 국내 최초 사고대차 요청 솔루션으로, 사고가 났을 때 고객에게 필요한 대차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요청하고 최적의 조건에 맞는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엠에스모빌리티 조영탁 대표는 "사고를 당한 고객들에게 불편함이 가중되지 않도록 사고대차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카닥과의 서비스 출시가 수요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의 필요에 맞게 다양한 영역에서 모빌리티 솔루션 결합을 확장해 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비스 이용은 카닥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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