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무역업계 간담회서 尹 방미 성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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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3일 무역업계와 만나 애로점을 청취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성과 등도 강조했다.
박대출 정책위 의장은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청하며 올해초 복합 위기 극복을 위해 수출에 총력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빈 방문 기간중 활발한 세일즈 활동을 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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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민의힘은 3일 무역업계와 만나 애로점을 청취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성과 등도 강조했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협회 주최 무역업계 간담회에서 "배터리, 바이오, 전기차, 세계시장에서 떠오르는 이런 것들의 경쟁력 높이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윤석열 정부가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뭐니뭐니해도 경제가 살아야 하고 그 중심에 수출이 존재해서 윤석열 정부 그리고 국민의힘은 한톨의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최근 한미정상회담으로 경제기반인 첨단산업 중심으로 미국과 과학기술동맹을 맺어서 의미가 있다"며 " 포지티브한 관점에서 미국시장 진출할 수 있는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이어 "한일관계도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곧 기시다 총리도 방문할 예정이지만 단순히 과거사 문제를 넘어 전체 미래를 향해 경제문제로 양국이 다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길을 찾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염원 담겨있다"고 했다.
박대출 정책위 의장은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청하며 올해초 복합 위기 극복을 위해 수출에 총력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빈 방문 기간중 활발한 세일즈 활동을 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범정부 수출 지원체계를 구축해 매달 상황을 점점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정책위도 여러분 어려움을 해소드리고자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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