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소 더운 오후‥내일 전국 강하고 많은 비
[뉴스외전]
따뜻한 남풍에 햇살까지 비추면서 오늘 다소 덥게도 느껴집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26도 안팎까지 오를 텐데요.
한편, 남부 지역은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비가 시작됐습니다.
내일은 차츰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비가 글피까지 길게 이어지면서 중부와 남해안 제주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우려됩니다.
제주 산지에 최고 40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50에서 150,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120mm 이상의 비가 예상 되고요.
특히 어린이날에도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우려돼 각별히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 해안가와 산지를 중심으로는 시속 70에서 90km 이상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서울과 광주 15도, 대구가 14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대구 22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이번 비가 그치고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겠고요.
한낮 기온 21도에서 23도 안팎의 예년수준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480266_3617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아! 명치 쪽이 내려앉는 느낌"‥외상손님 찾아간 사장, 왜?
- '돈 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의원, 민주당 탈당
- "이진복 수석, 공천 언급" 녹취 공개 태영호, 오후 긴급 기자회견
- 송영길, 압수수색 다음날 초기화된 휴대전화 검찰 제출
- 금감원, '주가조작' 의혹 키움증권 검사 착수
- 초·중학생 10명 중 3명 "코로나19 시기 불안·우울 겪었다"
- "10분 만에 25억 꽂혔다"‥임창정, 계좌 공개하며 '결백 호소'
- 회장님 주식 매각은 "우연의 일치"‥'605억' 해명에도 첫 타깃 된 '키움'
- '마동석 프사' 올렸을 뿐인데‥도둑맞은 스쿠터가 돌아왔다
- 국민의힘 일부 당원들, 김재원 징계 반대 요구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