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 어버이날 맞이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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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건강증진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관 7층 검진센터에서 진행됐고 중촌사회복지관을 통해 질병 예방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의뢰받아 기초생활수급권을 갖고 있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병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접종했고 질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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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선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건강증진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관 7층 검진센터에서 진행됐고 중촌사회복지관을 통해 질병 예방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의뢰받아 기초생활수급권을 갖고 있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병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접종했고 질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남선우 병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에 보탬이 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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