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나카죠 아야미, IT기업 사장과 결혼 “따뜻한 가정 꾸리고 싶어”

박수인 2023. 5. 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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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나카죠 아야미가 결혼했다.

나카죠 아야미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나카죠 아야미는 "전부터 교제 중이던 분과 결혼하게 됐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안도감이 있었고 사람으로서 존경하는 분이다. 그런 그와 힘을 합쳐 즐겁고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나카죠 아야미의 남편은 IT기업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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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나카죠 아야미가 결혼했다.

나카죠 아야미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나카죠 아야미는 "전부터 교제 중이던 분과 결혼하게 됐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안도감이 있었고 사람으로서 존경하는 분이다. 그런 그와 힘을 합쳐 즐겁고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에 있어서는 계속 저답게 열심히 하겠다. 아직 미숙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나카죠 아야미의 남편은 IT기업의 사장.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97년생 나카죠 아야미는 2011년 패션 잡지 'Seventeen'의 전속 모델 오디션에서 그랑프리에 선정됐다. 2012년 드라마 '검은 여교사'로 배우 데뷔 후 영화 '플라이트 온 더 워터', '눈의 꽃', '치어 댄스', '령: 저주받은 사진', 드라마 'TOKYO MER' 시리즈,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 '56년째의 실연', '백의의 전사!', 'She' 등에 출연했다. (사진=나카죠 아야미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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