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목포대 교수 '건설신기술의 날'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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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는 최근 김영호 건축공학과 교수가 서울에서 열린 '제21회 건설신기술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건설신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신기술개발자, 설계업체 관계자들의 자긍심 고취, 사기진작을 위해 공적이 우수한 개인과 기관 등 유공자 29명에 대한 정부포상과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중소기업체와 엔지니어링사, 대기업이 공동으로 수행한 신기술도 7건을 지정받아 신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커 장관표창 수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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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김태성 기자 = 목포대학교는 최근 김영호 건축공학과 교수가 서울에서 열린 '제21회 건설신기술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건설신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신기술개발자, 설계업체 관계자들의 자긍심 고취, 사기진작을 위해 공적이 우수한 개인과 기관 등 유공자 29명에 대한 정부포상과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김영호 교수는 2020년 3월부터 목포대에서 후학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1993년 이후 24년간 엔지니어링과 기술개발을 수행하면서 특허 245건, 디자인 99건을 등록했다.
중소기업체와 엔지니어링사, 대기업이 공동으로 수행한 신기술도 7건을 지정받아 신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커 장관표창 수상자가 됐다.
김영호 교수는 "앞으로도 새로운 건설 기술의 발명을 통해 국민의 편익 증진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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