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與윤리위 긴급회의 소집…`태영호 징계` 병합심사 논의

김대성 2023. 5. 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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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연쇄살인범 권재찬(54)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3일 서울고법 형사7부(이규홍 이지영 김슬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권씨의 항소심 공판에서 원심처럼 사형을 구형했다.

1심 사형 선고는 2019년 11월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범 안인득 이후 2년 7개월 만에 처음이었다.

권재찬의 2심 선고공판은 내달 1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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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3일 국회에서 녹취 파문, 후원금 쪼개기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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