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축구단 6일 서울중량축구단과 대결…3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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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6일 오후 2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2023 K4리그' 10라운드 서울중량축구단과 홈경기를 갖는다.
전주는 지난달 23일 대구FCB팀과 29일 전북현대B팀 원정경기에서 각각 3대0과 1대0으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최근 2연승으로 선수단 분위기는 아주 좋다"면서 "아직까지 홈에서 승리가 없다. 홈경기인 만큼 막강화력으로 승리를 거둬 팬들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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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주시민축구단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6일 오후 2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2023 K4리그’ 10라운드 서울중량축구단과 홈경기를 갖는다.
전주는 지난달 23일 대구FCB팀과 29일 전북현대B팀 원정경기에서 각각 3대0과 1대0으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다.
특히 아직까지 홈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전주는 이날 승리를 거둬 홈 첫 승과 리그 3연승을 달성해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다.
3승 1무 4패로 리그 1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주는 상위권 진입을 위해 승리가 꼭 필요하다.
이번 홈경기에서 전주는 조직력을 앞세워 다양한 전술을 통해 공격 축구로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공격에서 김도형과 김태영이 상대 골문을 향해 막강 화력을 선보이고, 중원에서는 양태렬과 이영찬, 신윤호, 박광윤이 공격에 활력을 넣을 전망이다.
수비에서는 심원성과 김창수, 장경호, 이요셉이 상대의 공격을 막는다.
골문은 최근 2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선보인 최진백이 무실점에 도전한다.
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최근 2연승으로 선수단 분위기는 아주 좋다"면서 "아직까지 홈에서 승리가 없다. 홈경기인 만큼 막강화력으로 승리를 거둬 팬들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날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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