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디저트 클래스’ 진행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시그니엘 부산이 다음달 28일까지 호텔 4층에 위치한 볼룸(Ballroom) 연회장에서 프렌치 디저트 클래스인 ‘딜리셔스 스위트(Delicious Sweets)’를 진행한다.

3일 시그니엘 부산에 따르면, 이번 프렌치 디저트 클래스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고자 부산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디저트 클래스는 시그니엘 부산 페이스트리 살롱(Pastry Salon)을 책임지고 있는 데이비드 피에르(David Pierre), 벤자민 듀페리(Benjamin Duperray) 파티시에가 함께한다.

시그니엘 부산 ‘프렌치 디저트 클래스’ 메뉴. [사진=시그니엘 부산]

타르트, 마카롱 등 프랑스 디저트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프랑스 디저트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시그니엘 부산의 로고가 새겨진 파티시에 전용 앞치마와 조리모, 시그니엘 시그니처 와인 1병을 기념 선물로 제공한다.

성인 신청자에 한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와 신청은 시그니엘 부산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