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마틴, 3일 퓨처스 롯데전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MK창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이 복귀를 위해 부상 후 첫 실전경기를 치렀다.
마틴은 3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NC의 새 외국인 타자로 합류한 마틴은 개막 후 4경기에서 타율 0.222(9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3득점의 성적을 올렸다.
이어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며 복귀를 노리던 마틴은 이날 부상 후 첫 실전경기를 치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이 복귀를 위해 부상 후 첫 실전경기를 치렀다.
마틴은 3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NC의 새 외국인 타자로 합류한 마틴은 개막 후 4경기에서 타율 0.222(9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3득점의 성적을 올렸다. 이후 그는 지난달 6일 내복사근 미세 손상 부상을 당하며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1회말과 2회말 2루수 플라이, 1루수 병살타에 그친 마틴은 4회말 첫 출루에 성공했다. 1사 1루에서 상대 우완투수 문경찬과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그는 대주자 최보성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날 타석에서만 선 마틴은 내일(4일) 경기에서 수비도 함께 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마틴의 1군 콜업시기는 빠르면 KIA 타이거즈와 맞붙는 이번주 주말 시리즈가 될 전망이다. 강인권 NC 감독은 2일 홈 LG전(3-5 NC 패)을 앞두고 “(마틴이) 4일 경기까지 소화하는 것을 보고 콜업을 결정할 생각이다. 두 경기에서 크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주말 시리즈에는 콜업할 생각”이라고 전한 바 있다.
[창원=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신 타투’ 나나, 발리서 애플힙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여자)아이들 우기, 상큼 과즙미+군살 제로 몸매 자랑[똑똑SNS] - MK스포츠
- ‘열애’ 임지연♥이도현, 강릉 데이트 목격담 “눈 예쁘고 목소리 멋있어” - MK스포츠
- 송혜교X제니, 멧 갈라서 만났다…예쁜 애 옆에 예쁜 애 - MK스포츠
- 자신감 필요한 오승환, 왜 마무리가 아니라 선발 투수일까 - MK스포츠
- ‘0-6→4-6→9-6’ 韓 야구 약속의 8회, 도쿄돔 희망 살렸다! ‘박성한 역전 2타점 3루타’ 류중일호
- ‘겐다 쐐기포+철벽 투수진’ 일본, 대만 꺾고 국제대회 22연승 질주…B조 단독 선두 등극 [프리
- 류중일호 도쿄돔 입성 더 어려워졌다, 쿠바 첫 승 신고…한국 경우의 수 어떻게 되나, 쿠바 전승
- ‘한국계 3세-박찬호 닮은꼴’ 화이트, SSG 유니폼 입는다…“어머니 나라서 꼭 선수 생활 하고
- “마이크 타이슨 경기, 보다가 껐어” 농구 레전드 매직 존슨의 한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