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유 레벨업’ 유재석 X 박세미, 세계관 최강자들의 불꽃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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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박세미가 불꽃 튀는 입담 대결로 폭소를 선사했다.
지난 2일 진행된 '플레이유 레벨업' 2회 라이브에서는 재수생이 된 유재석이 공부를 방해하는 층간소음 빌런을 찾아내는 과정이 실시간으로 전개됐다.
이른바 수다 세계관 최강자들이라 할 수 있는 유재석과 박세미의 만남에 '유'들도 시선을 집중해, 실시간 채팅창 텐션이 수직상승하며 많은 티키타카가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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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박세미가 불꽃 튀는 입담 대결로 폭소를 선사했다.
지난 2일 진행된 ‘플레이유 레벨업’ 2회 라이브에서는 재수생이 된 유재석이 공부를 방해하는 층간소음 빌런을 찾아내는 과정이 실시간으로 전개됐다. 특히 아파트 어딘가에서 소음을 유발하는 범인을 찾는 유재석 앞에 ‘서준맘’ 박세미가 주민으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 ‘유’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층간소음에 항의하는 유재석에게 “공부가 안 되는 건 소리가 아닌 머리 탓”이라는 독한 멘트를 날리며 폭소를 유발했다. “난 예민한 것도 아냐”라며 맞서던 유재석은 계속되는 박세미의 수다 모드에 “차지다 차져”라며 진땀을 흘려 ‘유’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른바 수다 세계관 최강자들이라 할 수 있는 유재석과 박세미의 만남에 ‘유’들도 시선을 집중해, 실시간 채팅창 텐션이 수직상승하며 많은 티키타카가 오갔다. 여기에 가수 그렉 등 유명 셀럽이 유재석의 이웃 주민으로 등장,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재미를 선사하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욱이 유재석은 빌런을 찾으며 ‘유’들과 밀접한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 분당 채팅 건수는 평균 500건을 넘어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재석은 물론 다양한 NPC들의 사진과 설정을 담은 캐릭터 카드를 공개, 세계관에 빠져드는 재미를 전하고 있는 것. 또 매회 라이브 전에는 유재석의 미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전 미션’을 통해, 단순 감상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만의 재미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각양각색의 전략과 수단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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