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2022, 오늘(3일) 디즈니+서 공개 "생생한 현장"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싸이의 콘서트 라이브 필름 '싸이 흠뻑쇼 2022'가 드디어 공개된다.

3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싸이 흠뻑쇼 2022'가 오늘(3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싸이 흠뻑쇼 2022'는 진정 즐길 줄 아는 최고의 아티스트 싸이와 미치도록 놀고 싶은 35만 명의 관객이 만들어 낸 2022년 '흠뻑쇼'의 최고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서트 라이브 필름이다. 

'싸이 흠뻑쇼 2022'에서는 'That That', 'New Face', '예술이야', 'I LUV IT', 'DADDY', '강남스타일', 'RIGHT NOW', '연예인' 등 싸이의 수많은 히트곡과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배우 마동석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 등 특별 게스트와 싸이의 호흡부터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 싸이가 밝히는 공연 가치관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더불어 싸이의 공연에 열광하는 수십만 관객들의 열기와 실제 공연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싸이 흠뻑쇼 2022'는 오는 5월 3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