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환경생태단지, 2023 서울국제관광전 참가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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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관광전'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고 40여 국가, 300여 기관·단체가 참여해 여행지 소개와 관광정보 등을 제공하는 박람회다.
최승진 운영관리팀장은 "2023 서울국제관광전을 통해 새만금환경생태단지가 국내외 더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관람객들이 생태계의 가치, 탄소중립 등 자연환경 보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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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단장 이지형)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SITF2023)에 참가해 새만금환경생태단지 홍보에 나섰다.
'서울국제관광전'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고 40여 국가, 300여 기관·단체가 참여해 여행지 소개와 관광정보 등을 제공하는 박람회다.
생태단지관리단은 이번 박람회에 ‘가고 싶다 그곳, 새로운 힐링명소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관리단은 환경생태단지의 브랜드 가치 홍보와 다양한 환경교육 소개를 위해 무드등, 테라리움 만들기 등 환경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탄소중립 씨앗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최승진 운영관리팀장은 "2023 서울국제관광전을 통해 새만금환경생태단지가 국내외 더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관람객들이 생태계의 가치, 탄소중립 등 자연환경 보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한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축구장 약 110개(0.78㎢)면적에 아이들을 위한 생태놀이터, 핵심보전지구인 생태습지, 전체조망을 즐길 수 있는 달팽이언덕, 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조류 전망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난해 6월 무료 개방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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