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에 8개 시군 10개 부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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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에 총 8개 시군의 10개 부지가 신청됐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지난 달 3일부터 이 달 2일까지 1개월간 진행됐다.
경북도는 이달 안에 부지 선정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전체험관의 부지 선정은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적정한 절차에 의해 선정될 것"이라며 "지역 균형발전, 접근성, 이용수요, 교육의 실효성과 효과성 등을 감안해 장래 안전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부지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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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에 총 8개 시군의 10개 부지가 신청됐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지난 달 3일부터 이 달 2일까지 1개월간 진행됐다.
신청이 들어온 곳은 8개 시군으로 구미, 영주, 상주, 경산, 영천, 청송, 포항 안동 순으로 접수됐다.
신청 부지는 3개 부지를 신청한 청송을 제외하고, 각 지역별로 1개 부지를 신청했다.
경북도는 이달 안에 부지 선정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부지 선정은 인근 체험관과 거리, 인구 수, 교육 수요,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해 선정위원회를 거쳐 결정된다.
안전체험관은 330억원(국비 100억원, 도비 230억원)이 투입돼 5만㎡ 땅에 건축면적 7000㎡ 규모로 건립돼 2027년 완공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전체험관의 부지 선정은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적정한 절차에 의해 선정될 것"이라며 "지역 균형발전, 접근성, 이용수요, 교육의 실효성과 효과성 등을 감안해 장래 안전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부지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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