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용노동청, 광주 대학 순회 '취업 이동상담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지역 주요 대학을 순회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릴레이 이동 상담실'을 운영한다.
내년 2월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동 상담실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김선재 광주고용복지+센터 소장은 3일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학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지역 주요 대학을 순회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릴레이 이동 상담실'을 운영한다.
내년 2월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동 상담실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연금공단과 광주롯데백화점 등 지역 내 공공기관과 대·중견·중소기업 일 경험 기회 참여 신청도 할 수 있다. 취업 지원 서비스 상담도 제공한다.
3일 전남대를 시작으로 8일 조선대, 9일 동신대, 10일 광주여대, 16일 호남대 등 광주 주요 대학을 순회한다.
김선재 광주고용복지+센터 소장은 3일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학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노동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청년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상담, 직업능력향상,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서비스와 구직촉진수당(최대 300만원), 가족수당(최대 월 40만원) 등 생계지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