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왜 임산부·청소년에 긴베개 나눠줬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임산부와 청소년을 위한 긴베개(Body Pillow) 80점을 제작·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센터는 긴베개 제작을 위해 재봉기술을 가진 자원봉사자 10명을 모집하고, 항균 원단 및 충전재를 사용하는 등 대상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긴베개를 제작했다.
한편 계룡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긴베개 나눔 외에도 폐현수막 활용 장바구니 제작, 시민 주도 먹거리 나눔 프로젝트인 '공유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불면증 인구 늘어나…수면 질 개선 통한 건강증진 및 저출산 해결
자원봉사자 10명 모집, 항균 원단 및 충전재 사용해 긴베개 제작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임산부와 청소년을 위한 긴베개(Body Pillow) 80점을 제작·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긴베개 나눔은 불면증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수면 질 개선을 통한 건강증진 및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는 긴베개 제작을 위해 재봉기술을 가진 자원봉사자 10명을 모집하고, 항균 원단 및 충전재를 사용하는 등 대상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긴베개를 제작했다.
김은영 센터장은 “가정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5월에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긴베개 나눔 외에도 폐현수막 활용 장바구니 제작, 시민 주도 먹거리 나눔 프로젝트인 ‘공유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공유텃밭 활동을 계획하는 등 지역 내 이웃사랑실천과 나눔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