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군, 박진전쟁기념관 특별전 '전쟁과 미술' 개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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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은 3일부터 7월30일까지 박물관·미술관 주간 특별전 '전쟁과 미술' 두 번째 주제로 2차 세계대전과 포스터를 개최한다.
전시는 국가별로 '미국의 포스터,' '일본의 포스터, 전시 공간과 주제별, 전쟁 채권 구입,' '여성 참전 장려,' '적십자 홍보,' '군사 기밀 누설 조심,' '연합국 홍보' 등 총 7개 주제로 구성됐다.
한편 박진전쟁기념관은 '전쟁과 미술'을 주제로 시리즈 전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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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은 3일부터 7월30일까지 박물관·미술관 주간 특별전 '전쟁과 미술' 두 번째 주제로 2차 세계대전과 포스터를 개최한다.
전시는 국가별로 '미국의 포스터,' '일본의 포스터, 전시 공간과 주제별, 전쟁 채권 구입,' '여성 참전 장려,' '적십자 홍보,' '군사 기밀 누설 조심,' '연합국 홍보' 등 총 7개 주제로 구성됐다.
군은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상설 전시 중인 전쟁 무기와 전쟁 시기에 제작된 그림을 관람하면서 전쟁에 대해 여러모로 바라보고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박진전쟁기념관은 ‘전쟁과 미술’을 주제로 시리즈 전시를 열고 있다. 지난해에는 ‘6·25전쟁과 삐라’를 개최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태평양 전쟁과 선전화’를 주제로 특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선정
창녕군과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창녕여자중학교를 방문해 경남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 선정사업 '지·구·탄·생·일(지구를 구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일상 속으로!)'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그램인 ‘나무사랑! 종이사랑!’은 이면지를 활용해 환경노트를 만들고 자신이 실천한 환경일기를 써서 저탄소 생활 실천 및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행동으로도 탄소중립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지·구·탄·생·일 사업은 청소년들이 환경보전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갖추도록 ‘나무사랑! 종이사랑!’, ‘청바지 업사이클링’, ‘초록교실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오는 10월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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