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어린이날 맞아 '포토 부스 팝업행사' 열어

김도현 기자 2023. 5. 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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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까지 '어린이날 맞이 포토 부스 팝업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 중이다.

조강희 원장은 "어린이날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소아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소아 중증 진료 체계가 위축되지 않고 유지 및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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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까지 ‘어린이날 맞이 포토 부스 팝업행사’를 연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까지 ‘어린이날 맞이 포토 부스 팝업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CNUH 캐릭터 가온이,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 캐릭터 늘봄이와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부스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 중이다.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일반 진료와 더불어 응급질환, 중증질환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조강희 원장은 “어린이날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소아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소아 중증 진료 체계가 위축되지 않고 유지 및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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