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리그’ 강호동X이승기, 12년 만의 재회

이유민 기자 2023. 5. 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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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리그’ 제공.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가 오는 23일(화)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10년 만에 새롭게 돌아오는 ‘강심장리그’ 측은 3일 ‘강심장’ 역대 MC였던 강호동과 이승기가 12년 만에 2MC로 재회를 알리며,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강심장’의 상징인 ‘화요일 밤’으로 컴백하게 된 ‘강심장리그’는 강호동 팀과 이승기 팀으로 나뉘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핫한 인물, 힙한 이야기를 ‘썸네일’로 소개해 배틀을 펼치는 토크 대결 예능으로 선보인다.

지금 대한민국이 주목하고 있는 핫 스타는 물론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이슈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한 토커들이 총출동해 과거 강심장과는 차별화된 ‘진짜’ 센 이야기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토커들은 사전에 모집된 온라인 방청객들의 투표를 통해 매회 ‘강심장’에 도전할 수 있고,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토커가 ‘강심장’에 선정된다.

팀별 토커들을 지원사격 하는 막강한 ‘토크 코치’로는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나선다. 이들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하이 텐션 입담’으로 새로운 ‘강심장리그’를 함께 한다.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는 오는 23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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