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원·달러 환율, 1338.2원에 마감...3.9원 하락
김예지 2023. 5. 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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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원·달러 환율이 1338.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1342.1원) 대비 3.9원 내린 1338.2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가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1.1원 내 1341.0원이었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한국 경제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과정들이 환율로 반영되고 있어 무역수지 등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환율이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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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3일 원·달러 환율이 1338.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1342.1원) 대비 3.9원 내린 1338.2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가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1.1원 내 1341.0원이었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한국 경제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과정들이 환율로 반영되고 있어 무역수지 등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환율이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101 후반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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