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트로트 가수 ‘꽃비’, 15일 데뷔 싱글 앨범 ‘스토리어게인 pt.1’ 발표

이복진 2023. 5. 3.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트로트 가수 '꽃비'가 이달 중순 싱글 앨범 '스토리어게인 pt.1'으로 데뷔한다.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3일 꽃비가 오는 15일 '스토리어게인 pt.1'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 '스토리어게인 pt.2', 다음달 중순 '스토리어게인 pt.3'다.

꽃비는 "신곡을 빨리, 그리고 완벽하게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하루에도 수십 번 연습 중"이라며 "신인 가수의 패기와 열정으로 새로운 트로트 바람을 불어오고 싶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인 트로트 가수 ‘꽃비’가 이달 중순 싱글 앨범 ‘스토리어게인 pt.1’으로 데뷔한다.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3일 꽃비가 오는 15일 ‘스토리어게인 pt.1’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눈물의 그림자’와 ‘운명’ 2곡이 수록된다.

‘눈물의 그림자’는 브라스(금관악기)와 어쿠스틱 기타 등이 어우러진 정열적인 분위기의 트로트 노래다. 

사랑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후렴이 특징이다.
핑클, 젝스키스, 델리스파이, 소찬휘 등을 프로듀싱한 변성복 기획과 조항조의 ‘가지마’을 쓴 김인효 작곡가 등이 함께 했다.

더불이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꽃비는 보름 기간으로 2장의 앨범을 더 발표한다. 이달 말 ‘스토리어게인 pt.2’, 다음달 중순 ‘스토리어게인 pt.3’다.

꽃비는 “신곡을 빨리, 그리고 완벽하게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하루에도 수십 번 연습 중”이라며 “신인 가수의 패기와 열정으로 새로운 트로트 바람을 불어오고 싶다”고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