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처' 삼성 오승환, 데뷔 19년 만에 첫 선발 등판
이지은 2023. 5. 3. 15:42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돌부처' 오승환이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선발로 등판합니다.
오승환은 오늘(3일) 오후 대구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섭니다.
이번 시즌 평균자책점 4.50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마무리 보직을 이승현에게 넘긴 오승환은 선발 등판을 통해 투구 감각을 되찾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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