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선수를 위한 체육회로"…광주시체육회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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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가 시민과 선수들을 위한 체육회를 만들고 공약사항을 성실히 추진할 수 있도록 1처 2본부 4부 1실 11팀 1연구원으로 개편하고 승진과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3일 "민선 2기 들어 첫 조직개편과 승진·전보 인사인 만큼 직원의 사기진작은 물론 체육회 조직이 책임감을 가지고 성장 해야할 때"라며 "체육회를 재정비해 시민과 선수를 위한 행정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직위에 맞는 역량을 갖춘 적임자를 배치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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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시민과 선수들을 위한 체육회를 만들고 공약사항을 성실히 추진할 수 있도록 1처 2본부 4부 1실 11팀 1연구원으로 개편하고 승진과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각종 법적 분쟁을 대비한 법무 기능 신설 △대외 홍보 등 대응을 위한 홍보 부서 강화 △국비 공모사업 전담을 위한 스포츠마케팅 기능 신설 △종목단체와 구체육회, 스포츠클럽 지원 기능 강화 △지역체육 화합을 위한 전문체육·생활체육 통합 기능 강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지원팀도 신설해 시설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체육회는 이를 위해 승진대상자 11명, 전보대상자 59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3일 "민선 2기 들어 첫 조직개편과 승진·전보 인사인 만큼 직원의 사기진작은 물론 체육회 조직이 책임감을 가지고 성장 해야할 때"라며 "체육회를 재정비해 시민과 선수를 위한 행정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직위에 맞는 역량을 갖춘 적임자를 배치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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