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지역주력산업분야 현장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임충식 기자 2023. 5. 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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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우병훈)는 최근 전라북도청과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주력산업분야 현장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공동 특성화과정 개발을 통해 현장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전주비전대는 각종 산업수요형 친환경 수소에너지 융복합 교육과정과 현장맞춤형 실무 단기집중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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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비전대학교 전경/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우병훈)는 최근 전라북도청과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주력산업분야 현장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공동 특성화과정 개발을 통해 현장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기업의 인력난 해결도 주요 목적 중 하나다.

이번 선정에 따라 전주비전대는 각종 산업수요형 친환경 수소에너지 융복합 교육과정과 현장맞춤형 실무 단기집중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운영은 기계과 신희재 교수와 산학협력단 김영진 산학협력추진디렉터가 맡았다.

사업기간은 2024년 2월까지며, 총 사업비는 1억800만원이다. 참여학생에게는 1명 당 취업지원금 240만원이 지원된다.

우병훈 총장직무대행은 “향후 다양한 지원으로 유기적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친환경에너지 산업혁신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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