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골프 대표 장유빈,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골프 국가대표 장유빈이 스포츠마케팅회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장유빈은 3년째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임성재, 김시우, 조우영과 태극마크를 달고 나서는 아마추어 골프의 기대주다.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골프 개인전 금메달, 2020~2021년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연패, 2022년 ‘제1회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세계대학골프선수권’ 개인전, ‘제29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등에서 정상에 올랐고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2부) 1차대회 우승과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 오픈 5위로 경기력을 증명했다.
장유빈은 “아시안게임까지 5개월 가량 남았는데, 올댓스포츠와 열심히 준비해서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장유빈 외에 임성재, 김성현, 이원준, 황중곤, 이수민, 신상훈, 최재훈, 김승민, 최영준 등 정상급 프로골퍼들을 매니지먼트 하고 있다.
골프외 종목에서는 ‘피겨여왕’ 김연아를 비롯해 최민정(쇼트트랙), 황선우, 김우민, 김서영(이상 수영), 김자인, 서채현, 천종원 이도형(이상 스포츠클라이밍), 여서정(체조), 윤성빈, 정승기(이상 스켈레톤), 서영우(봅슬레이), 김예림, 이해인, 신지아(이상 피겨), 김종호, 박인수, 전지예(이상 브레이크 댄스), 최가온(스노보드), 조현주(스케이트보드) 등과 계약을 맺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er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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