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해 바닷물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김종택 2023. 5. 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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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기도 서해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되자 3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채수한 바닷물을 배양작업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 상승하는 4~6월에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 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오염된 바닷물이 상처 난 피부와 접촉할 때 감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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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지난달 경기도 서해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되자 3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채수한 바닷물을 배양작업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 상승하는 4~6월에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 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오염된 바닷물이 상처 난 피부와 접촉할 때 감염된다. 2023.05.03.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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