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민선7기 이후 투자유치 10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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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의 투자유치 규모가 민선 7기 이후 지금까지 10조 원을 넘어섰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3일 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선 7기 이후 지금까지 157개 업체를 대상으로 10조 194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1만 4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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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의 투자유치 규모가 민선 7기 이후 지금까지 10조 원을 넘어섰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3일 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선 7기 이후 지금까지 157개 업체를 대상으로 10조 194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1만 4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이는 5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연평균 2조 원 이상을 유치한 놀라운 성과라고 자평하고,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에서 음성군의 경제 산업 규모도 산업단지 조성과 투자 유치에 따라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는 음성군이 한걸음 더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을 더해 2030 음성시 건설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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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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