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버니♥’ 켄달 제너, 멧갈라 뒤집어놓은 놀라운 각선미 “화장은 2만원대”[해외이슈]

2023. 5. 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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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틴팝의 대표주자 배드 버니(28)과 열애중인 미국 모델 켄달 제너(27)가 놀라운 각선미를 뽐냈다.

그는 1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로폴리탄에서 열린 ‘2023 멧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멧 갈라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의상 연구소(코스튬 인스티튜트)가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개최하는 자선 모금 행사. 올해 콘셉트는 2019년 사망한 전설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기리는 의미로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로 설정됐다.

제너는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멧 갈라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특히 그는 저렴한 메이크업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코스모폴리탄은 “제너의 메이크업은 모두 20달러(약 2만 6,000원) 미만의 로레알 파리 제품만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켄달의 메이크업은 눈을 강조한 70년대 메이크업에서 영감을 얻었다. 클래식한 윙 라이너로 위아래 속눈썹 라인을 보완하는 대담한 속눈썹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너는 최근 배드 버니와 핑크빛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LA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지난달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도 어울리는 등 ‘세기의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켄달 제너는 지난해 11월 NBA 스타 데빈 부커와 2년 만에 결별했다. 금수저 모델로 유명한 그는 크리스 제너와 케이틀린 제너의 딸이자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2억 7,0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스타로 유명하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라틴 팝 스타 배드 버니는 지난해 11월 애플 뮤직(Apple Music)이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가 됐다. 그는 사상 최초로 스페인어 앨범으로 그래미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 후보에 올랐으며, 그래미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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