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시·군 공무원이 추천하는 '5월 관광명소'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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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3일 관광수요기를 맞아 시군 공무원이 추천하는 5월의 경북 관광명소 5곳을 소개했다.
도가 첫 번째로 소개하는 관광명소는 성주 성밖숲이다.
경북도는 경북고향장터 '사이소'에서 경북 농특산물을 구입하면 경북관광 버스임차료를 최대 80만원 지원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5월 경북에 오면 농특산물도 저렴하게 구매해 실속 있는 관광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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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3일 관광수요기를 맞아 시군 공무원이 추천하는 5월의 경북 관광명소 5곳을 소개했다.
도가 첫 번째로 소개하는 관광명소는 성주 성밖숲이다.
5월 성밖숲에는 300~500년생의 왕버들나무 52그루가 장관을 연출한다.
18~21일에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열려 세종대왕자태실의 생명역사와 전국 최대생산 성주참외를 만끽할 수 있다.
다음 추천지는 의성 조문국 사적지다.
이 곳엔 크고 작은 370개의 고분들이 있고 5월 중순 5500㎡ 규모에 1만4000그루의 작약이 그 사이에서 만개해 장관을 연출한다.
철의 도시 포항에선 국내 최초·최대의 롤러코스터를 닮은 웅장한 스틸트랙 조형물인 스페이스 워크가 볼거리다.
포항 환호공원 내 길이 333m 철제계단 717개 위를 걸으면서 포항의 아름다운 도심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개장 11개월 만에 체험객 1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세계적인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예천 회룡포마을에는 유채꽃, 청보리, 튤립과 팬지 등 봄꽃들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덕 블루로드는 4개 코스 64km에 이르는 쪽빛바다를 배경으로 영덕의 맛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로드다.
해안의 기암괴석을 가로질러 가는 천연 그대로의 바닷길이 트레킹족들에게 인기다.
해맞이 공원과 영덕대게 원조마을인 경정리와 죽도산 전망대를 이르는 코스가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경북도는 경북고향장터 '사이소'에서 경북 농특산물을 구입하면 경북관광 버스임차료를 최대 80만원 지원한다.
경북을 제외한 다른 시도 기관·단체·여행사(모객)가 단체 30명(외국인포함) 중 20명 이상이 각 2만원 이상 사이소에서 구매하면 지원 받을 수 있고, 기관·단체는 대표자 1명이 일괄 40만원 이상을 구매해도 지원 가능하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5월 경북에 오면 농특산물도 저렴하게 구매해 실속 있는 관광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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