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 더 굿 세이브, 취약계층 어린이에 운동화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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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3일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대표이사 박영태)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운동화 60(시가 500만원)켤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밀양시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장애어린이 등 60명에게 운동화를 지원한다.
밀양사랑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종성)은 3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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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3일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대표이사 박영태)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운동화 60(시가 500만원)켤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밀양시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장애어린이 등 60명에게 운동화를 지원한다. 활동량이 많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운동화는 무엇보다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박영태 대표이사는 푸르름과 활기가 더해가는 5월, 우리 어린이들이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운동화를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사랑, 사회적협동조합 이웃사랑 성금 기탁
밀양사랑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종성)은 3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밀양사랑은 도새재생사업의 하나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2022년부터 밀양아리랑 시장에서 ‘팜&커피 달빛정원’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지속해서 기부해 왔다.
최종성 이사장은 달빛정원은 시민들이 이용한 일부로 적은 금액이지만 감사한 마음을 돌려드리고자 작년에 이어 기탁하게 됐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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