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현 성균관대 교수, '문과생을 위한 인공지능입문' 출간

양새롬 기자 2023. 5. 3.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균관대학교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글로벌융합학부장인 김장현 교수가 책 '문과생을 위한 인공지능입문'을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이 책에는 지난 2019년 글로벌융합학부 설립 이후 5년째 학부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와 글로벌융합학부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하다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에 재직 중인 김민철 교수가 학생들에게 융합교육을 가르치면서 터득한 경험과 노하우가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장현 성균관대 글로벌융합학부장. (성균관대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글로벌융합학부장인 김장현 교수가 책 '문과생을 위한 인공지능입문'을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이 책에는 지난 2019년 글로벌융합학부 설립 이후 5년째 학부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와 글로벌융합학부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하다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에 재직 중인 김민철 교수가 학생들에게 융합교육을 가르치면서 터득한 경험과 노하우가 담겼다.

책은 총 16장으로 구성됐으며, 코딩에 대한 기초지식 없이도 쉽게 인공지능개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수학적 설명을 최대한 배제했다.

인공지능에 대한 개괄적 이해에서부터 인공지능 시스템을 만드는 데 필요한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인 파이썬, 인공지능 시스템을 만드는데 필요한 단계들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

김 교수는 "통계와 코딩을 모두 알아야만 가능하다고 믿었던 인공지능의 기초 학습을 한 권의 책으로 끝낼 수 있도록 했다"고 자평했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