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문경시 관광 홍보대사 재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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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소영이 경상북도 문경시 관광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박소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경시 관광 홍보대사로 1년간 위촉됐다"고 전했다.
문경시 관광 홍보대사로 재 위촉된 박소영은 1년간 문경시 홍보를 위해 주요 관광 홍보와 홍보물 제작 참여 활동, 각종 축제 관련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맡아 문경시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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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B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박소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경시 관광 홍보대사로 1년간 위촉됐다”고 전했다.
박소영은 2022년 문경시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문경시의 관광 이미지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해 홍보 활동을 수행했었다. 문경시 관광 홍보대사로 재 위촉된 박소영은 1년간 문경시 홍보를 위해 주요 관광 홍보와 홍보물 제작 참여 활동, 각종 축제 관련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맡아 문경시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소영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고 계시는 문경은 방문할 때마다 늘 고향같이 애착이 가는 곳이다. 다시금 관광 홍보대사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문경의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코미디언 박소영 씨의 활발한 시정 홍보 활동을 기대하며, 문경시 역시 관광 홍보대사가 문경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를 활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소영은 지난 2008년 KBS 공채 23기 코미디언 출신으로 2012년 제11회 KBS 연예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소영은 코미디빅리그, 유튜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넘치는 끼와 재능을 발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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