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

김영운 기자 2023. 5. 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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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김영운 기자 = 한일 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3일 오후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 세상을 먼저 떠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여성가족부는 이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유가족의 요청으로 피해자 인적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제 정부에 공식 등록된 피해자 중 생존 피해자는 9명이다. 2023.5.3/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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