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시티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진현기 원장 초빙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

동탄시티병원은 진료 역량 및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정형외과 전문의 진현기 원장을 초빙하여 15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절 질환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진료를 이어갈 진현기 원장은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인공관절 및 관절경 전임의를 지냈다. 아울러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SECEC-ESSSE(유럽 견주 관절학회) 등에 활발히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 학술지(SCI)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TPI 및 신경 주사치료 교육 이수 및 싱가포르 Shoulder arthroscopy Advanced Instructional Course 수료 등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내 정형외과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은 “더욱 전문적인 치료와 지역 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풍부한 임상경험과 실력을 갖춘 정형외과 전문의 진현기 원장을 특별 초빙했다”며, “우수 의료진 영입과 더불어 지속적인 연구 발전을 통해 앞으로도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탄시티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